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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어공부?


언어를 한 가지 더한다는것은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준다.
너무 추상적인가?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
한국어밖에 모르는 한국어 사용자는 한국어로 된 것만 보고 한국어로 번역된것만 알수있으며
한국어 사용자와만 대화할 수 있다.
즉 한국어라는 틀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다.
인터넷이라는 세계 각국의 모든것과 안방에 앉아서 소통할 수 있는 엄청난 도구와
영어라는 지금2010년, 세계공용어화 되어버린 언어를 배워두고
이것을 자유자재로 쓸 줄 알면
사고체계가 한국만의 그것에서 세계로 넓어질 수 있다.

아주 간단한 예로 프로그래밍 하다 모르는것들이 있을때
지식인+구글(한국어)만 일때와
영어로 된 문서까지 가능검색 범위에 포함될 때는 엄청나게 다르다
필요한 정보가 웹상에 100만큼 있다 치면. 한글자료 아마 한 2? 3? 쯤 되지 싶다.
영어는 못해도 40~50은 되지않겠나.
이 많은 자료가 썩고있다. 영어울렁증 때문에.

영어가 필요없는 직업도 있고
한국은 영어에 미쳐있다고들 말이많다.
일부는 동감하지만
내 생각엔
사람에따라 다르겠지만 조금이라도 크게 생각하고, 조금이라도 높은곳을 바라보려고 한다면
(사회지위든, 지식수준이든)
영어해야한다.
단, 시험말고 언어로써.

방학이 끝났다. 시험을 위한 영어공부도 끝이났다.
이제 언어로써 영어를 할 수 있어서 즐겁다.ㅋㅋ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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